갑자기 찾아온 잉여신이 저에게 강림해서 굉장한 짓을 하고 말았네요.
HTML 다룰때마다 느끼는 건데, HTML 다루기 너무 번거롭게 되어 있네요. 아직도 익숙해 질려면 꽤나 오랜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.
슬라이드 형 사진 갤러리 만들기 정말 힘들었어요.ㅠㅠ
margin값들 조절하면서 간격을 엄청 잘 맞춰야 해요. 그리고 display 형식이 정확히 어떻게 나타나느 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서 이것저것 시도해 보다가 겨우 모양만들었네요. border값이 들어가면 border 두께도 계산해야 되는 거라.ㅎㄷㄷ
갤러리 소스 공개하고는 싶지만 코드가 너무 더럽게 짜서 공개하기가 좀 그렇네요. 나중에 코드 깨끗하게 만들면 그때 공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그나저나 jquery는 정말 사기템입니다. jquery 꼭 쓰세요. 두번 쓰세요. 마니마니 쓰세요. jquey는 마법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.
앞으로도 잉여로움에 넘치게 되면 이런 것들을 하나 둘씩 만들어 가게 되겠죠. 근데 실력이나 빨리 늘었으면 좋겠다.
아래는 엄청난 삽질코딩의 일부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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